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유승호의 팬카페에는 지난 25일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우릴 어떻게 알고 병원비를…](http://img.sbs.co.kr/newimg/news/20191230/201388384_1280.jpg)
A 씨는 "TV로만 보던 연예인이 왜 우릴 어떻게 알고 도움을 주는지…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이런 도움을 주신다는 것에 많은 고마움을 느꼈다. 이런 글을 여기에 적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도움 덕분에 돌도 지나고 걸어도 다닌다. 유승호 님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우릴 어떻게 알고 병원비를…](http://img.sbs.co.kr/newimg/news/20191230/201388381_1280.jpg)
유승호는 이미 오래전부터 남몰래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승호의 따뜻한 선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생긴 대로 사네 멋지다 진짜", "이런 게 인물값 하는 거지", "선한 영향력 대단하다", "미남에 인품에…사회에 희망을 주심에 감사하다", "잘 컸다", "너란 녀석 다 가졌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릴 어떻게 알고 병원비를…](http://img.sbs.co.kr/newimg/news/20191230/201388382_1280.jpg)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