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는 오늘(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그녀, 12월의 신부가 된 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합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맞추며 나아갈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효림은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하객들의 축하 속 행복한 미소를 짓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어제(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마지끄·이유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