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사는 20살 네이비 챈들러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챈들러 씨가 얼굴에 붙어있는 팩을 잡아당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착 달라붙은 팩은 좀처럼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팩을 잡아당기는 방향에 따라 얼굴이 아무렇게나 일그러지고 늘어나는데요, 챈들러 씨는 고통에 헛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이후 챈들러 씨는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아픔의 정도가 0에서 10까지 있다면 8점을 주겠다"며 "팩을 다 떼어내는 데 1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다행히 눈썹은 안 뜯기고 머리카락 몇 개만 뽑혔다"며 "이 팩의 도움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아기 엉덩이처럼 피부가 부드러워졌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출처='Caters Clip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