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영결식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의 참담한 끝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야권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백남기’란 이름은 이제 우리사회 인권과 민주주의를 표상하는 단어가 되었다며 박근혜 정권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대표의 백남기 농민에 대한 추도사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영상취재: 주범, 이병주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야권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백남기’란 이름은 이제 우리사회 인권과 민주주의를 표상하는 단어가 되었다며 박근혜 정권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대표의 백남기 농민에 대한 추도사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영상취재: 주범, 이병주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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