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HOT 브리핑] "완전히 잠긴 1층…바닥에 뻘 쌓였다" 울산 시민 한숨

이례적인 10월 태풍 ‘차바’가 제주를 비롯해 남부 해안지역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울산 지역은 한때 태화강에 홍수 경보까지 내려지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3시 뉴스브리핑’에서 울산 피해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울산 시민을 직접 전화로 연결해 봤습니다.  

울산 태화종합 시장 상인회의 권영오 사무장은 “새벽부터 비가 쏟아져 시장 건물 1층이 완전 침수되고 2층도 일부가 물이 차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오후 들어 물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물이 빠져나간 건물 바닥에는 30센티미터가 넘는 진흙이 쌓여 있어 어떻게 복구를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3시 뉴스브리핑  (▶ 해당 기사 바로보기)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