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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진 규모 5.1 이어 5.8에도 전국 원전 정상 가동"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전국 원전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이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전국 원전 가동 상태를 파악한 뒤 "모든 원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직원들을 긴급히 발전소로 복귀하도록 했으며 피해나 이상 여부를 구체적으로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2차 지진은 우리나라 내력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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