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북한 조선중앙TV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대출력 고체로켓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기 및 계단 분리 실험’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함께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의 배경입니다.
공개된 김정은의 현장 시찰 사진 속 실험 장소 벽면에는 ‘미제와 박근혜 패당에게 무자비한 불벼락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 문구는 김정은 사진 10여 장에서 지속적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이 대남협박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은근슬쩍 노출'된 대남협박 문구를 준비했습니다.
기획 : 맥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공개된 김정은의 현장 시찰 사진 속 실험 장소 벽면에는 ‘미제와 박근혜 패당에게 무자비한 불벼락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 문구는 김정은 사진 10여 장에서 지속적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이 대남협박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은근슬쩍 노출'된 대남협박 문구를 준비했습니다.
기획 : 맥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