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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시리아 여인들의 목숨 건 ‘몰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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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살고 있는 두 여인이 IS의 통제를 피해 카메라를 숨겨 거리 밖으로 나섰습니다.

두 여인은 계속해서 거리를 활보하며 황폐한 도시와 그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카메라 안에 담았습니다.

두 여인은 “IS 치하 도시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영상을 찍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옴 모하마드는 “이 세상엔 자유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하며 “살고 싶은 대로 살고,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카메라 속에 담긴 시리아의 실체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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