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편의점을 찾은 한 손님의 바지 주머니에서 불꽃이 튀어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캔터키주의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지갑을 찾기 위해 주머니를 뒤지는 순간, 주머니에 넣어둔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해 버린 겁니다.
황급히 편의점 밖으로 뛰쳐나간 남성은 주민들의 도움으로 불이 붙은 바지를 벗고 소화기로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 남성은 2도 화상을 입었지만, 걷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SBS 비디오 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
미국 캔터키주의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지갑을 찾기 위해 주머니를 뒤지는 순간, 주머니에 넣어둔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해 버린 겁니다.
황급히 편의점 밖으로 뛰쳐나간 남성은 주민들의 도움으로 불이 붙은 바지를 벗고 소화기로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 남성은 2도 화상을 입었지만, 걷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SBS 비디오 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