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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발레파킹 해줄게" 기사인 척하며 차량 턴 50대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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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발레파킹 기사인 척하면서 차량 안의 물건을 훔친 58세 이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서초구의 한 고급호텔에서 식사를 하러 온 가족이 차를 호텔 입구에 세워 놓고 주차요원에게 발레파킹을 맡겼는데요, 이 모 씨는 발레파킹 기사 행세를 하며 승용차에 접근해 차량 안에서 체크카드와 현금 20만 원을 훔쳤습니다.

그리고 범행 직후 인근 금은방에 들러서 훔친 카드로 현금화하기 쉬운 금반지를 구입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추적 끝에 남성을 붙잡아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호텔 입구가 손님들로 혼잡스러운 틈을 타 대리주차를 사칭하여 차량 안 금품을 훔친 남성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제공 : 서울 서초경찰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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