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한 성당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등장한 신부의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성탄 전야 축하 미사가 진행된 성당에서 알베르토 산호세 신부는 호버보드를 타고 나타나 크리스마스 축가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가톨릭 교구는 “성탄 미사는 개인행사가 아니다”라며 호세 신부에게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호세 신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독특한 방법으로 미사에 나타난 신부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지난 24일, 성탄 전야 축하 미사가 진행된 성당에서 알베르토 산호세 신부는 호버보드를 타고 나타나 크리스마스 축가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가톨릭 교구는 “성탄 미사는 개인행사가 아니다”라며 호세 신부에게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호세 신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독특한 방법으로 미사에 나타난 신부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