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올해 마지막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지연과 관련해서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학생들도 '나라에 피를 바칠 테니 피땀 흘려 일할 일터를 주세요'라고 하면서 노동개혁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면서 “취업이 어려운 취업을 이룬 분들이 거리에 나가지 않도록 국회가 국민들의 편에 서야 한다”며 비정규직 고용안정법, 중장년 일자리법 등 노동개혁 법안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수석비서관 회의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박 대통령은 "대학생들도 '나라에 피를 바칠 테니 피땀 흘려 일할 일터를 주세요'라고 하면서 노동개혁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면서 “취업이 어려운 취업을 이룬 분들이 거리에 나가지 않도록 국회가 국민들의 편에 서야 한다”며 비정규직 고용안정법, 중장년 일자리법 등 노동개혁 법안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수석비서관 회의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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