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9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부친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이 설립한 포항의 영흥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2011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김 전 회장의 흉상을 찾아 꽃다발을 헌화하고 부친의 평전과 100쪽짜리 친일 해명자료를 올려놓으며 묵념을 했습니다.
또한, 교장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좌파들에 의해 아버지가 친일파로 매도당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며 일제 시대 때는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부친이 설립한 포항 영흥초를 방문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이병주 / 영상취재 : 최남일
(SBS 비디오머그)
김 대표는 2011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김 전 회장의 흉상을 찾아 꽃다발을 헌화하고 부친의 평전과 100쪽짜리 친일 해명자료를 올려놓으며 묵념을 했습니다.
또한, 교장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좌파들에 의해 아버지가 친일파로 매도당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며 일제 시대 때는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부친이 설립한 포항 영흥초를 방문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이병주 / 영상취재 : 최남일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