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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이대은 "죽을 힘 다하겠다"…뜨거운 관심 속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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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의 우완투수 이대은이 '프리미어12'에 출전하기 위해 입국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김포 공항에 도착한 이대은은 프리미어12 출전 소감에 대해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죽을 힘을 다해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대은은 해외파 투수로는 유일하게 다음 달 개막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

미국 마이너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일본에 새 둥지를 튼 이대은은 올 시즌 37경기(선발 17경기)에서 9승 9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인 최초 일본 무대 10승 고지를 밟지는 못했지만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리미어12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대은 선수의 입국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가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김성일,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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