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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도로 한복판 "살려주세요"…중고차 사러 갔다 '끔찍'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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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사러 갔다가 딜러에게 감금, 협박을 당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올려 중고차 구매자를 유인한 뒤 차량에 태워 감금하거나 매매 대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 등으로 중고차 매매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고차 매매업자 31명이 붙잡혀 이 가운데 6명은 구속됐고,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 중고차 매물을 올리거나 무등록 매매를 한 혐의로 매매업자 89명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한 택시 블랙박스에 잡힌 영상에는 실제 그런 일을 당한 피해자가 도망친 현장이 담겨 있었는데요, SBS 비디오머그에서 이 모습을 확인해 보시죠. 

기획 : 김도균, 편집 : 조한솔, 화면제공 : 인천서부경찰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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