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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카지노서 벌어서 훔친 돈 갚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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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총으로 직원을 위협하고 2400만 원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범행 6일 후,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잠복해있던 경찰들에게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최 모 씨(54세)가 체포됐습니다.

워낙 떠들썩했던 사건이니만큼 궁금한 것이 많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쏟아지는데요, 그런데 피의자는 당황한 기색 없이 담담하게 자세히 대답하기 시작합니다.

경찰이 인터뷰를 그 정도만 하라며 말리지만 끝까지 하고 싶은 말을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가 카메라 앞에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최윤석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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