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5 시즌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훈훈한 나눔 행사로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16일 마산구장에서 2015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친 테임즈는 늦은 시간까지 기다린 팬 4백여 명과 함께 경남 창원의 한 바에서 모금 파티를 열었습니다.
테임즈는 지난 6일 SNS에 NC 입단 후 동료와 많은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환영을 받았다면서 이제 보답을 할 때라면서 이번 모금 행사 계획을 밝혔습니다.
테임즈는 이번 행사의 모금액을 지역 어린이를 위해 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글러브가 250만 원 정도에 팔리기까지 했는데요, 후끈 달아오른 태임즈의 모금 파티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편집 : 김경연 / 화면제공 : 크리스 브로튼)
(SBS 비디오머그)
16일 마산구장에서 2015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친 테임즈는 늦은 시간까지 기다린 팬 4백여 명과 함께 경남 창원의 한 바에서 모금 파티를 열었습니다.
테임즈는 지난 6일 SNS에 NC 입단 후 동료와 많은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환영을 받았다면서 이제 보답을 할 때라면서 이번 모금 행사 계획을 밝혔습니다.
테임즈는 이번 행사의 모금액을 지역 어린이를 위해 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글러브가 250만 원 정도에 팔리기까지 했는데요, 후끈 달아오른 태임즈의 모금 파티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편집 : 김경연 / 화면제공 : 크리스 브로튼)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