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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좋게 시작한 회의였는데…남북 대표단 '냉랭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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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과 북이 1년여 만에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6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올해 들어 첫 남북회의인 만큼 양측 대표는 회의 시작 전 안부를 주고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17일) 새벽 1시까지 이어진 '마라톤 회의'를 마친 남북 대표단은 서로 눈인사도 없이 형식적인 악수만 하는 등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습니다. 

시작과 끝, 달라진 남북대표단의 분위기를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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