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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호텔 메르스 우려 사라질 때까지 영업중단"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확진 판정 전인 지난 5일부터 8일 사이에 제주 여행을 하며 묵었던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신라호텔이 메르스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신라호텔 측은 오늘 "메르스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오늘 투숙객을 모두 돌려보낼 예정"이라며 "뷔페와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 운영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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