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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스카이다이빙 후 실종 30대女 시신으로 발견

전남 고흥군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도중 실종된 30대 여성이 실종 3일째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11시 고흥군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지난 13일 실종된 A(3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시신은 발견 당시 낙하산에 얽혀 있었으며, 119구조대원들이 얽힌 낙하산을 제거하고 A씨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7께 서울지역 업체 주관으로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뛰어 내렸다가 실종돼 보성소방서 등 구조 당국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 고흥서 스카이다이빙 하던 30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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