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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별들의 고백…‘지도자 슈틸리케’를 말하다

[SBS 스페셜] 슈틸리케, 리더십을 부탁해

2015년 상반기, 대한민국 리더십 핫 키워드, ‘울리 슈틸리케’. 그는 리더십의 부재로 호흡곤란에 빠진 대한민국에 ‘슈틸리케 매직’이라는 인공호흡기를 달아줬다. 스스로 승리주의자라 칭하며, ‘지지 않은 축구’를 지향하는 울리 슈틸리케! 과연 슈틸리케 리더십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 남자, 울리 슈틸리케를 만나다! SBS 축구 전문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전격 인터뷰했다!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지금까지의 60년 축구 인생!
 
그만의 축구철학과 리더십은 물론,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둔 이야기까지 모두 꺼냈는데…. 시종일관 솔직하고 담백하게 진행된 인터뷰, 4월 12일 밤 11시 10분, 슈틸리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간다.
 
◇ 태극전사들이 직접 전하는 ‘우리 감독님’

아시안컵 별들이 총출동 한다! 군데렐라 이정협, 슈퍼세이브 김진현, 비밀병기 한교원, 예견된 국가대표 구자철과 박주호, 묵묵한 노장 곽태휘 그리고 떠오르는 수퍼 루키 이재성까지.
 
슈틸리케號에 승선했던 선수들이 말하는 감독, 슈틸리케. 지난 7개월, 슈틸리케號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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