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미 국무부, 리퍼트 대사 피습에 "폭력행위 강력 규탄"

미 국무부, 리퍼트 대사 피습에 "폭력행위 강력 규탄"




미국 국무부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친 것에 대해 "우리는 이 같은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우리는 리퍼트 대사가 한국시각으로 5일 오전, 강연을 하던 도중 피격을 당한 사실을 확인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국무부는 "현재 리퍼트 대사는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한 미국대사관은 현지 치안당국과 협조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더이상 공유할만한 자세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



▶ [속보] 리퍼트 미국 대사 괴한 공격받아…얼굴 등 크게 다쳐

▶ [슬라이드 포토] 민화협 행사서 괴한 공격당한 리퍼트 주한 미 대사

▶ 오바마, 리퍼트 대사에 "쾌유 빈다" 전화

▶ 경찰, 미국 관련 시설·요인 안전관리 강화 '뒷북'

▶ 민화협 "미 대사 공격은 반인륜적 테러…양국에 사과"

▶ 외교부, 리퍼트 대사 피습에 당혹속 후속조치 분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