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격 여자선수들이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나윤경과 정미라, 음빛나로 이뤄진 우리 대표팀은 오늘(24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합계 1천855.5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대표팀 막내 음빛나는 620.5점의 기록으로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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