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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골목길? 이제는 '핫 플레이스'

[SBS 스페셜] 골목길의 개성상인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네 조용하던 골목길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국 속의 작은 외국 이태원의 경리단길, 예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느릿느릿한 서촌,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룬 연남동, 자연과 함께 사는 부암동 골목길까지. 

그리고 골목길에 자리를 잡고 장사를 시작한 이들이 있다. 기존에 장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뚜렷한 철학을 담아내고 개성을 발산시키며 남다른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개성상인들. 과연 이들이 주목받고 각광받는 사회적 현상의 이면은 무엇일까. 

이제는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골목 문화를 이끄는 이들이 대변하는 인생 방식에 대한 대한민국 청춘들의 인식과 비전. 2014년 골목길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신세대 개성상인들의 남다른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의 모습을 <SBS스페셜>이 취재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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