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바로 가기 : '배구여제' 김연경, 빛나는 존재감…한일전 출격 완료!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MVP. 한국 여자 배구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 현재 터키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은 지난 시즌 유럽배구연맹컵 대회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터키 리그에서도 공격부문 2관왕에 올라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의 반열에 오른 월드 클래스 플레이어입니다.
인천에서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안게임을 맞는 김연경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안방에서 치르는 국제대회에서 주장으로서 좋은 경기력으로 조국에 20년만의 금메달을 안기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예선 첫 경기에서부터 빛났습니다. 첫 경기에서 인도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예열을 마친 그녀는 태국전에서 22점을 기록하며 연승행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25일 저녁, 숙명의 라이벌과 펼치는 한판승부 한일전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날아오를 배구여제 김연경의 활약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의 힘찬 발걸음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SBS 뉴미디어부)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MVP. 한국 여자 배구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 현재 터키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은 지난 시즌 유럽배구연맹컵 대회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터키 리그에서도 공격부문 2관왕에 올라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의 반열에 오른 월드 클래스 플레이어입니다.
인천에서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안게임을 맞는 김연경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안방에서 치르는 국제대회에서 주장으로서 좋은 경기력으로 조국에 20년만의 금메달을 안기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예선 첫 경기에서부터 빛났습니다. 첫 경기에서 인도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예열을 마친 그녀는 태국전에서 22점을 기록하며 연승행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25일 저녁, 숙명의 라이벌과 펼치는 한판승부 한일전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날아오를 배구여제 김연경의 활약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의 힘찬 발걸음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SBS 뉴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