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 인사이트] 사임 발표했는데 탄핵안 가결…300만 명 계좌 묶인 파라과이 은행과의 관계는?
11월 5일, 파라과이의 한 광장.
사람들이 깃발을 흔들며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의 사임 발표 영상을 지켜봤습니다.
광장과 거리에는 분노와 좌절감을 드러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파라과이 성인 인구의 60%가 쓰던 우에노 은행이 부실 사태로 영업을 중단하며, 300만 명의 계좌가 묶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취임 직후, 당시 우에노 은행장이던 카를로스 카르발로를 중앙은행장에 임명했고, 우에노 은행에는 이후 8억 달러 이상의 정부 자금이 흘러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은 사임을 발표했지만 사임은 수리되지 않았고, 하원은 같은 날 탄핵안을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물러나겠다고 한 대통령에게, 하원은 왜 탄핵안을 가결했을까요?
그리고 은행과 대통령의 관계에는 어떤 내막이 숨어있을까요?
(구성 : 김채현, 편집 : 윤예란, 디자인 : 조승현, 내레이션 : 소환욱, 제작 : 지식콘텐츠IP부)
사람들이 깃발을 흔들며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의 사임 발표 영상을 지켜봤습니다.
광장과 거리에는 분노와 좌절감을 드러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파라과이 성인 인구의 60%가 쓰던 우에노 은행이 부실 사태로 영업을 중단하며, 300만 명의 계좌가 묶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취임 직후, 당시 우에노 은행장이던 카를로스 카르발로를 중앙은행장에 임명했고, 우에노 은행에는 이후 8억 달러 이상의 정부 자금이 흘러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은 사임을 발표했지만 사임은 수리되지 않았고, 하원은 같은 날 탄핵안을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물러나겠다고 한 대통령에게, 하원은 왜 탄핵안을 가결했을까요?
그리고 은행과 대통령의 관계에는 어떤 내막이 숨어있을까요?
(구성 : 김채현, 편집 : 윤예란, 디자인 : 조승현, 내레이션 : 소환욱, 제작 : 지식콘텐츠IP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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