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주택건설업계 간담회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주택공급의 80% 이상을 차지해온 민간 부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6일) 오전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부동산개발협회 등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향후 5년간 수도권에 150만 가구 이상 착공이라는 역대 정부 최대 수준의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계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택공급 확대를 가로막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국토부는 도시정비법령 개정과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의 주거 활용 등 신속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정책에 조속히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세제·금융 등 관계부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후속 논의를 통해 검토하되, 당장 반영이 어려운 사항도 업계와 함께 대안을 찾아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금융 문제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연내 출범 예정인 '통합 주택공급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홍 장관은 "현장에 어려움이 있다면 정부도 주택건설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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