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양천경찰서
서울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이 근처 대단지 아파트에 마약을 숨겨놓은 이른바 '던지기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목동의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A 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소지품에서 마약이 발견됐고, 마약 간이검사에서도 A씨는 양성 반응이 나온 걸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음료에 필로폰을 타 마신 뒤 휴대전화 배터리 등을 훔치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로 붙잡힌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근 목동 아파트 단지 3개 동 등에 마약을 숨겨놓는 이른바 '던지기책'으로 활동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공소청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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