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바이오랩허브 착공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 지역에서 K-콘텐츠와 바이오를 비롯한 미래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청라 18만 8천㎡ 땅에서는 영상 제작 시설과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문화·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영상문화복합단지 '솜 시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인천경제청은 이 사업과 연계해 국내외 콘텐츠 기업과 해외 투자자본을 유치하면서 청라를 글로벌 영상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송도에서는 바이오 창업 지원시설인 'K-바이오 랩허브' 공사가 최근 시작됐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실습교육장'도 문을 열면서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강화도 남단 6.32㎢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그린·블루 바이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복합관광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이들 사업을 포함한 '제2차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을 수립해 오는 12월 최종 보고회 후 산업통상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종철 인천경제청장은 "개발 중심의 투자유치를 넘어 국가 산업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맞춘 전략적 투자유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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