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불꽃축제
부산시가 오는 7일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공정가격 숙박업소 34곳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는 불꽃축제 행사장 반경 500m 이내 숙박업소 157곳을 대상으로 축제 당일과 인접 주말의 숙박 요금을 비교·분석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 아고다·네이버 예약 5개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에 게시된 숙박요금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가격 인상률은 94.5%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축제 당일 숙박요금 인상률이 20% 이하인 업소 중 사전에 안내한 숙박 요금을 준수하고, 위생 관련 불편 신고나 법령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 34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공정가격 숙박업소 34곳의 정보는 8일까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visitbusan.net)'에서 공개됩니다.
조사 대상 숙박업소 157곳 중 요금 인상률이 100% 미만인 업소는 85곳, 100% 이상 200% 미만인 업소는 57곳, 200% 이상인 업소는 15곳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합리적인 숙박 요금을 유지하는 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숙박업계의 자발적인 공정가격 실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숙박비 부담을 완화하고 부산 관광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사진=부산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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