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 선수가 첫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고지원은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단독 선두 정소이(6언더파)에 2타, 2위 이예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지원은 14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하다가 15번과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에서는 3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짜릿한 샷이글을 잡아내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데뷔 첫 승을 신고하고 지난해 11월 이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고지원은 타이틀 방어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는 정소이가 버디 9개, 보기 3개로 6언더파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고, 올 시즌 1승 포함, 통산 10승의 이예원이 5언더파로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
길예람, 양효진, 김나현(김나현2), 서어진, 이지현(이지현3), 성유진이 고지원과 함께 4언더파 공동 3위에 포진했습니다.
올 시즌 3승과 함께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는 김민솔은 첫날 이븐파, 공동 34위에 그쳤습니다.
시즌 다승(4승)과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부문 선두인 서교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11월 1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