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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압수수색은 건국 이래 최초"…의협, 경찰에 사과 요구

"응급실 압수수색은 건국 이래 최초"…의협, 경찰에 사과 요구
▲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경찰의 아주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과 관련해 경찰에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의협은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무리한 수사를 정당화하는 경찰의 대응 때문에 해당 센터 소속 전문의 7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면서 경찰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의협은 그제(27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이 사과를 거부한 데 대해서도 "이런 태도가 의료현장의 분노와 절망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소아응급의학회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내일 의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은 다음 달 10일 '환자 생명 보호를 위한 합리적인 의료기관 조사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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