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윤석 SBS 신임 대표이사 사장
SBS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양윤석 보도본부장(전무)이 선임됐습니다.
SBS는 오늘(23일) 이사회를 열고 양윤석 보도본부장(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양 신임 사장의 공식 취임일은 10월 26일입니다.
양윤석 신임 SBS 사장은 선임 후 모든 부분, 모든 장르에서 콘텐츠 경쟁력 1위라는 경영 목표를 제시하면서, "앞으로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청자와 이용자, 플랫폼이 먼저 찾는 SBS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신임 사장은 "미디어 환경의 급변으로 인해 광고 등 안정적 수익 구조가 무너지며 지상파는 지금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SBS는 창사 당시의 도전 정신을 되살려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신임 사장은 또 "위기 극복을 위한 SBS 임직원들의 도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와 보상제도를 개선하는 등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경쟁력 확보에 맞추겠다"고 강조하며 "혁신으로 이뤄낸 성과를 구성원들과 충분히 나누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양 신임 사장은 "새 경영진과 함께 SBS가 혁신해야 할 구체적 과제와 실행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창사 36주년 기념일에 발표하겠다"며 "이러한 혁신을 통해 SBS가 50년, 100년을 영속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SBS 창사 이듬해인 1991년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도쿄 특파원과 보도국장, 정책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18년~2020년에는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TY홀딩스 미디어정책실장(2020~2024), SBS 정책실장(2024), 보도본부장(2024~2026)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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