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키움 선발 투수 박준현이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박준현(19)이 왼쪽 무릎인대를 다쳐 회복에 약 두 달이 걸릴 전망입니다.
키움 구단은 "박준현은 지난 20일 고양구장에서 스트레칭하던 중 왼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교차 검진을 진행했다"며 "검진 결과 왼쪽 무릎 내측측부인대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이며, 회복까지는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일고 출신 박준현은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키 188㎝, 몸무게 95㎏의 체격을 갖춘 오른손 투수로, 계약금 7억 원을 받고 입단해 올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박준현은 올 시즌 정규리그 22경기에 등판해 1승 10패, 평균자책점 5.75를 기록했습니다.
87⅔이닝을 던지며 삼진 87개를 잡았고, 볼넷 73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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