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의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공급 성과의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공급 기반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정책위의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택지 조성부터 착공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하라는 주문을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공급 지연을 초래하는 요인을 살피고 토지 보상 수용 기간 단축, 모듈러 주택 활용 등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챙기겠다"며 "신속 인허가 지원 센터의 업무 범위 확대 등을 통해 정비 사업 인허가 지연과 공사비 상승 문제를 해소해 도심 내 공급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정책위의장은 또 "최근 국민연금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이 난무해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연기금 카지노, 선거용 주가 부양 등 막말을 쏟아내며 특검을 비롯해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하고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권 정책위의장은 이어 "국민의힘의 182조원 손실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이는 국민연금이 보유한 일부 상장사 주식의 평가액 변화로 기금 전체 운용 손실과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주식 매도를 막았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면서 "지난 1월 기금운용위원회가 리밸런싱(재조정)을 한시적으로 유예한 것은 투자 비중을 조정한 조치"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권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국민의 노후 자금을 투기성 자금으로 매도하고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당장 정치 선동을 멈추시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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