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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면 상금 1,900만 원 번다"…일본서 '꿀잠 대회'

잠만 잘 자도 큰돈 버는 세상, 정말 꿈 같은 소리일 텐데요.

일본에서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색 대회 현장부터 만나보시죠.

사람들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합니다.

얼핏 낮잠 시간인가 싶지만 일본 도쿄에서 열린 수면 대회 현장입니다.

우리 돈 1천9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에서는 잠을 얼마나 빨리, 깊게 자느냐를 겨루는데요.

참가자들은 이마와 귀 뒤에 수면 측정 장치를 부착한 채 90분 동안 잠을 자는데, 수면의 깊이와 질은 물론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얼마나 안정적으로 잠을 유지하는지도 평가한다고 하네요.

중간중간 초인종 소리와 택배기사의 목소리, 미러볼 조명까지 등장해 잠을 방해한다는데요.

이런 방해 공작 속에서도 끝까지 숙면을 취하면 오케이!

이쯤 되면 꿀잠도 능력 아닐까 싶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koala.jp, @jiriko_tuft, 유튜브 @Afr 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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