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에 세워진 김성한 선수의 조형물이 다리만 남을 정도로 파손이 됐습니다.
게다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네요.
무릎 아랫부분만 남은 조형물, 전남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 거리에 세워진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의 조형물입니다.
지난 10일 새벽 이렇게나 파손이 됐습니다.
상인회 인근 CCTV 영상을 확인해 봤더니,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린 한 남성이 조형물로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후 파손하는 모습까지 촬영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자신이 파손했다'는 취지로 구청에 자진신고 했습니다.
패션의 거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설치된 이 조형물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취객에 의해 야구방망이가 부러지는 등 2차례 훼손됐던 적이 있습니다.
(화면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다리만 남은 채 '섬뜩'…한밤중 야구선수 조형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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