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두 FC 서울이 골과 도움을 1개씩 기록한 문선민 선수의 활약으로 제주를 제압했습니다.
10년 만의 자력 우승까지 승점 7점 남았습니다.
서울은 득점 없이 맞선 후반 1분, 문선민이 최준의 크로스를 원터치 슛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서울은 후반 27분, 상무 전역 후 복귀전에 나선 제주 이건희에게 올 시즌 최고의 골로 꼽힐 만한 환상적인 시저스킥 동점골을 내줬지만, 무승부로 끝날 위기에서 문선민이 다시 날아올랐습니다.
야잔의 강한 패스를 문선민이 머리로 절묘하게 돌려놔 역습을 이어갔고, 클리말라가 결승골로 마무리했습니다.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클리말라는 14호 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대 1로 이긴 서울이 7경기를 남겨 두고 '매직 넘버'를 승점 7로 줄이며 10년 만의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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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김천을 꺾고 8위로 올라서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대전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문선민 1골·1도움' 서울…우승 매직넘버 '승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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