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상황이면 일분일초를 다투며 곧장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차.
그런데 이번에는 도착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했다고 하네요.
인도 구자라트주의 한 주택으로 소방차가 출동했습니다.
소방대원이 집 외벽을 향해 거센 물줄기를 뿜어내는데 이상하게도 불은 보이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인도 구자라트주의 한 주의원이 사는 집이었습니다.
당초 소방차는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화재 진화가 아니라 집을 씻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하네요.
당시 소방차는 무려 24km를 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소방관이 상부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세척 작업은 곧바로 중단됐습니다.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소방차 이용 비용으로 우리 돈 약 4만 원을 징수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영상이 확산하며 공공 소방차를 사적인 용도로 이용했다는 논란이 일었고 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X @Krishna760046, @Kshatriyadilip)
소방차 24km 달려갔는데…"집 좀 씻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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