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년 '상생(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예산과 관련, "쿠폰 예산을 어떻게 개편할지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이 전체 예산의 97%(1,200억 원)가 할인 쿠폰에 편중됐다고 지적한 데 대해 "공공배달앱의 여러 문제의식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특히 민간 대형 배달앱들이 본인들의 배달을 채택할수록 인센티브(혜택)가 높아지는 구조로 인해서 배타적인 의존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배달 3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라이더(배달원)가 공공앱의 배달을 꺼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라이더 인센티브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안을 다 펼쳐놓고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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