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장 이후 '티켓 대란이 벌어졌던 프로야구 한화의 홈구장 한화생명볼파크에 관중석 3천 석이 증설됩니다.
대전시와 한화 구단은 한화생명볼파크의 오른쪽 외야의 높은 벽, 몬스터월 뒤로 관중석 3천 석을 증설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사비 130억 원의 75%를 대전시가, 25%를 한화 구단이 부담하고 내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3월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1만 7천 석인 한화생명볼파크는 개장 첫해인 지난해 한화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62경기 매진에 좌석 점유율이 99.3%에 달했습니다.
올해도 한화가 하위권으로 처지기 전까지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티켓 대란'에 시달린 한화 팬들의 관중석 증설 요구가 컸습니다.
'티켓 대란' 대전, '몬스터월' 뒤 3천 석 증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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