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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대 도착…이제 세워지면 발사만 남았다

누리호 발사대 도착…이제 세워지면 발사만 남았다
▲ 전남광주 고흥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동 중인 누리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늘(6일) 오전 7시 반,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누리호는 오전 6시부터 이송이 시작됐습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 이동차량인 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동했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오전, 기립 장치인 '이렉터'에 실려 발사패드에 수직으로 세워진 뒤 발사대에 고정됩니다.

이후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 등을 공급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작업이 진행됩니다.

우주항공청은 내일 오전 8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합니다.

또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태,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항우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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