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 옛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 구상안
인천시가 장기간 답보상태인 옛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 사업 정상화에 나섭니다.
인천시는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팀을 이달 중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담팀에는 시의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연수구도 참여해 추진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시는 2년 전 총 2.6㎢ 규모인 해당 지역을 8개 구역으로 나눠 스포츠 복합시설과 문화복합 친수공간, 친환경 주거단지 등으로 조성하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구역별 사업 주체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으로 다양해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토양오염 정화와 중고차 수출단지 불법 야적 문제 등이 맞물려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천시는 기존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계획의 큰 밑그림을 유지하면서 전담팀을 중심으로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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