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 러블로 애리조나 감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토리 러블로 감독에게 2028시즌까지 지휘봉을 맡깁니다.
애리조나 구단은 2일(한국시간) 러블로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블로 감독은 애리조나 구단 사상 최장수 사령탑이자 최다승 감독입니다.
2017년부터 애리조나를 이끄는 러블로 감독은 통산 750승 768패를 기록했습니다.
취임 첫해 내셔널리그(NL) 감독상을 받은 러블로는 2023년에는 애리조나를 월드시리즈에 진출시켰습니다.
올해는 86승 76패로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4위에 그쳐 아쉽게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러블로 감독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애리조나는 고향 같은 곳"이라며 "내 팀과 팬들을 사랑하며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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