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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싸게 보려다가" 피해 속출…돌연 '뚝' 끊겼다

다음은 유튜브 프리미엄 조금이라도 싸게 이용하려다가 피해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요.

서울시는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관련 피해 상담이 20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피해는 약정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서비스가 중단되는 계약 변경 및 불이행이었습니다.

실제로 한 이용자는 1년 이용료 6만 5,000원을 미리 냈지만 약정 기간이 끝나기 전에 서비스가 끊겼고 업체도 연락이 두절돼 환불을 받지 못했습니다.

피해는 20, 30대에 집중돼 전체 상담자의 75%를 차지했는데요.

이들 업체는 주로 해외 가족 요금제에 계정을 추가하거나 가격이 저렴한 국가에서 VPN으로 가입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최근 구글이 이런 비정상 이용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계약 기간 중 서비스가 끊기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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