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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이후 이란 폭격 강화 가능"

트럼프 "중간선거 이후 이란 폭격 강화 가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를 마친 뒤 이란에 대한 폭격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 강도를 높일 것인가'라는 물음에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유엔총회에서 이란을 전멸시킬 수도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무기가 많다. 지난 6개월 동안 비축해왔다"며 탄약 부족과 관련한 국방부 공식 보고서에 대해 "대부분 가짜뉴스"라고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 측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이른바 '7일 계획'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그들이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제안을 했었다"며 "그 제안은 그저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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