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오른 남자 축구는 모레 일본을 상대로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앞서 금빛 영광을 이어온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릴레이 응원'을 보냈습니다.
엄지성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이영준이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전반을 1대 1로 마친 시간, 울산에서 베네수엘라전 대비 훈련을 준비하던 '모레노호' 주장, 손흥민은 후배들의 경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전반 끝나기 전에 한 골 넣어가지고 다행이야. 우리 (엄)지성이 금메달 따야 하는데….]
굵은 땀을 쏟은 후에도 아시안게임 결과부터 챙겼고,
[황인범/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몇 대 몇 났어요? (2대 1이요.)]
앞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일군 선배들의 응원 릴레이가 펼쳐졌습니다.
2014년 인천 대회 우승의 주역 이재성을 비롯해,
[이재성(2014년 금메달) : 좋은 기운을 이어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두 대회 연속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던 선배들이 모레 '결승 한일전'을 앞두고 '금빛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송범근(2018년 금메달) : 이제 한 단계 남았는데...]
[손흥민(2018년 금메달) : 꼭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도록 멀리서 응원할 테니까]
[송민규(2022년 금메달) : 꼭 이기고 금메달 따고 오길, 후배님들]
[최준(2022년 금메달)·손흥민(2018년 금메달)·황인범(2018년 금메달) : 파이팅!]
(영상편집 : 이승진, 디자인 : 박태영)
'금메달 선배들'의 응원 릴레이…"후배들 꼭 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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