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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쿼시, 남녀 단체전 8강 탈락…8년 만에 '노메달'

한국 스쿼시, 남녀 단체전 8강 탈락…8년 만에 '노메달'
▲ 스쿼시 대표팀

한국 스쿼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8강 탈락하며 8년 만에 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오늘(30일) 일본 나고야 긴조후토 아레나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서 파키스탄에 매치 스코어 0-2로 졌습니다.

역시 오늘 열린 여자 단체전 8강에서도 한국은 일본에 매치 스코어 0-2로 패했습니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거뒀던 엄화영과 허민경은 2회 연속 입상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앞서 남녀 개인전과 혼합복식에서도 모두 탈락한 한국은 마지막 메달 기회였던 단체전까지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한국 스쿼시의 역대 아시안게임 메달은 2002 부산 대회 여자 개인전 이해경과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23년 항저우 대회 여자 단체전 등에서 동메달 4개입니다.

(사진=대한스쿼시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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