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DMZ 폭발 사건이 군사분계선 남쪽의 북한 측 지뢰 매설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자작극 운운하면서 부인하는 북한 당국의 태도를 더욱 비판하고 규탄한다"며 "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 우리 군의 대응 조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초에 시작된 북한 측의 이른바 국경화 조치에 대한 대응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고 지역에서 지뢰가 발견된 배경과 관련해 북한이 2024년 4월 군사분계선 국경선화 작업을 하면서 지뢰를 매설한 것에 윤석열 정부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김 대표는 아울러 "부상한 지휘관과 장병 및 가족들께 다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치료와 보상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