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이 문 앞에 남기고 가는 '우편물 도착안내서', 피싱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요?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실제 우편물 도착안내서와 매우 비슷하게 만든 위조 안내서가 일부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조 안내서는 정식 양식을 그대로 본떠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집배원 연락처를 피싱 번호로 바꾸거나 QR코드를 넣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식이 사용됐습니다.
정상 안내서는 영수증과 비슷한 특수 감열지에 인쇄되고 쉽게 떼어지는 점착 방식으로 붙입니다.
반면 일반 복사용지에 투명테이프로 붙어 있거나 떼어낼 때 끈적이는 흔적이 남는다면 위조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수상한 안내서를 발견했다면 적힌 번호로 전화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지 말고, 우체국 공식 고객센터나 가까운 우체국에 직접 문의해 실제 배송 중인 우편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화면출처 : 우정사업본부)
"택배 왔어요" 떼어내자 '끈적'…전화했다 날벼락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